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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N V Live

BTS Live : say hello to me

2019년 08월 10일 토요일
​BTS Live:say hello to me

 

- https://www.vlive.tv/video/144146

우와! 방금 60명이였는데 21만 명으로 바뀌었어요. 안녕하세요. 이거 지금 여기가 너무 어두워서. 이거 핸드폰이 였어. 핸드폰으로 이렇게 여러분 제가 오랜만에 찾아왔으니 아름다운 노래로 시작을 하시죠. 뭐야 뭐야 뭐야 잠깐만요. 제가 이상한걸 틀었네. 아이 기다려봐요. 찾았다. 어제 오늘 나온 따뜻한 따끈따끈한 신곡 들려드릴게요. 뷔 씨의 “Winter Bear” 입니다. 부제 베이비 베어

태형이 노래 진짜 좋다 그죠? 뭐야? 여러분 제가 오랜만에 왔는데 이렇게해도 그냥 잘 보이죠? 그냥 여러분들이 보고 싶어서 왔어요. 좀 언제올까 고민하다가 여러분들이좀 제가 얘기할 수 있는 시간들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요근래에는 그래서 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마침 또 따뜻한 따끈따끈한 태형이의 곡이 또 있어서 같이 들을 겸 왔어요. 왔습니다. 잘 지내셨나요?

저번에 제가 아마 부산에서 브이앱했던게 마지막 이였던거 같은데 그때 여러분들이랑 얘기하면서 보냈던 시간들이 되게 좋았던 것 같아서 사실 다음에 오면 하고 싶다고생각을 하면서 오늘 왔던 것 같아요. 지금 저희 내일 롯데 팸콘 있잖아요. 공연이 있잖아요. 리허설 가기 직전이에요. 저희가 조금 있으면 한 30? 정도 있으면 저희가 리허설을 하러 갈 건데 가기전에 시간이 한 30,40분 정도 남아서 여러분들 보려고 이렇게 왔습니다. 궁금한 것도 있고, 얘기도 좀 하고 싶고, 얼굴도 보여주고 싶고, 만나고 싶고 그래서 제가 왔습니다.

너무 오랜만이죠? 언제 봤죠? 저희가 시간이 되게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요. 사실 저희가 지금 콘서트를 한 게 거의 벌써 한달 다 됐어요. 매일매일 뭔가를 하고 있는데본지는 오래됐으니까 뭔가 그냥 시간이 훅훅 지나가는 것 같아요. 저희콘서트 한 지도 4일만있으면 한 달인데 시간이 되게 빠르네요. 저희 안보고싶으셨나요? 저는 지금 뭐하고 있었는지 비밀이에요. 매일매일 뭔가는 하고 있어요. 여러분들한테 뭔가 보여줄 무언가들을 항상 하고있죠. 여러분들이 평소에 접하는무엇인가 일 수도 있고요. 뭐 등등 여러 가지로 열심히 여러분들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둡긴 하죠 여기에 카메라가 있네? 벌써 140만 명이나 들어왔네? 아 영화 보셨구나. 여러분들 감사해요. 저희도 다 같이 봤는데

요즘 살 찐것 같아요. 완전 밥을 너무 맛있게 먹고 다녀서여러분들이 걱정 안 하게 또 열심히 잘 먹고 있습니다. 여기는 저희가 노래 연습하는 곳이에요. 여기는 보컬 멤버들이 쓰는 노래 연습하는 곳이에요. 처음 보는 곳이긴 할 거에요. 생긴지 얼마안더 저도 여기 두 번째. 나 요즘 너무 잘 먹고 잘 챙겨먹고 있어요.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운동도 조금 조금씩 하고 있고 그러니까 저도 막 봤는데영화. 아니다. 아직 어떻게 보면 스포인가요? 그럼 안할게요. 어떻게 보면 스포지. 뭔가 얘기 해버릴뻔 했네? 어쨌든 그냥 이제 저도 저는 여러분 여러분들 한테 다치고 아픈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한 항상 건강한 지금도 건강하지만, 항상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이게 뭐지? 뭐가 떴는데. 음 네. 저녁밥도 먹었어요. 밥 먹고 왔어요 .안 굶어요 소금? 뭐지? “고기에소금 안찍어먹는다 는 소문이어 저는 그냥 먹고 싶은대로 먹어요. 입에 넣으면 막 되게 입에 넣기만 하면 좋아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진짜로 저 항상 건강해요. 요즘 몸 너무 건강해요.

그래서 온 건데 잘 쉬고 있냐고 그러시는데, 매일 일은 하고 있는데요. 여러분 그러니까 저녁에 일이 다 끝나고 저희도 쉴 거잖아요. 여러분들은 뭐 하세요? 그 저녁에? 예를 들어서 쉬는 시간이 있거나 무슨 취미를 가지는지가 되게 궁금했어요. 저는 그런게 딱히 없어서 요즘에는 그냥 게임도 재미가 없고 침대에 맨날 누워있어요. 소파에 누워있거나 그냥 노래 틀어놓고 노래만 들어요.

숙제”,“지민이 영상 봐요”,“위버스 봐요”,“오빠들 노래 들어요”,“형 나도”,“저희보고 힐링해요 ”,“웹툰봐요”,“영화 드라마 봐요”,“형들 얼굴보다가 잠이 들지고마워. 저희를 보시는구나 그럼 저도 이제 쉴 때 아미들 영상을 봐야겠네? 아미들 노래 장난 아닌데. 여러분들이 쉴 때 취미가 저희 보는거면 저도 여러분들을 봐야겠네요. “영화 어떤 달방 보기 영화가 어떤 생각해?” 무슨 소리죠? “가까이 오지 마세요 심장 터져박살났나요? “멤버들 어때요? 안힘들어하고 잘 지내요?” 네 저희 너무 잘 지내요. 항상 맨날. “지민오빠 내꺼야난 내 거. 난 내 거야.

조명이 너무 이상하다. 그렇죠? 원래는 약간 이래야지 잘 보이는데 이러고 할까요? “수능때문에 콘서트 못 가요수능 힘내세요. “내 어머니 앞에서 당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어떤 얘기 하나요? 어머니 한테 제 얘기하면?


이 비트는 제이홉 비트? 제이홉!
지민 - 여기
호석 - 방 좋다.
지민 - 조명이 이상해서 이러고 있었어요.
호석 - 지민이 방 아니야 여기?
지민 - 아니에요.
호석 - 무슨 이야기 했어?
지민 - 그냥 이거 읽고 있었어 누구지?”
호석 - 제이홉 안녕. 제이홉.
지민 - 반 빌려줄게요 형.
호석 - 반 빌려주면 장난아니지. 오케이 나 갈게.
지민 - 수고가 많아요 형.
호석 - 고생이 많다. 조금 이따가 리허설 때 보게.
지민 - 리허설때 봅시다. 잘 가요. 형 왔으니까 “Winter Bear” 한 번 더 들을까요?
호석 - “Winter Bear” 그렇지. 태형이 나왔지. 맞아 듣자 !
지민 - 오케이.
호석 - 들어봅시다. 여러분들.
지민 - 의자가 하나밖에 없네요.
호석 - 응 괜찮아.
지민 - 괜찮아?
호석 - . 우와 진짜 브이라이브로 모습을 비추는게 되게오랜만인거 같다.
지민 - 저도 오랜만이에요.
호석 - 내가 또 이 곡은 나오기 전부터 내가 들었었거든태형이가 들려줘가지고. 너도 들려줬잖아.
지민 - 저 이 곡 들으면서 잤어요. 맨날.
호석 - 아니 근데 진짜 곡을 너무 애가 진짜 일취월창해져 실력이. 가사가 또 영어죠.
호석 - “Winter Bear”의 주인공이 또 왔네. 원작자가 왔네.
호석 - 네가 나한테 들려준게 언제였지?
태형 - 그때가
호석 - 우리가 콘서트에 있었던 때 돌아가는 날 차 안이였지?
태형 - 네 그 파리콘서트 끝나고.
호석 - 맞아 맞아.
지민 - 야 노래 진짜 좋다.
호석 - 노래 잘 썼어. 진짜 내가 좋다 했잖아.
태형 - 고마워. 그때 차에서 ?
호석 - 나 그때 극찬했다니까? “와 잘썼다이러면서.
태형 - 그때 진짜 엄청 뿌듯했었어요.
호석 - “당신의 노래는 매우 좋습니다
지민 - 얘가 저 예전에 어디있었죠? 어디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 어느나라에 있었어요. 근데 되게 옛날에 새벽에 3시쯤인가 서로 안 자고 있는 거야. “너 잠 좀 자라이러면서 엄청 뭐라 그래. “미안해이러니까 근데 나 그거 믹싱한 거 있는데 들어볼래?” 이래서 보내주고 오케이 이거 들어볼게 조금만 기다려 평가해줄게하면서 듣고 그대로 잤어요. “Winter Bear” 이러면서.
태형 - “어때?” 했는데 답장이 없더라고요.
지민 - 답이 없어요. 그대로 잠들었어요. 들으면서 아침까지 틀어져 있었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듣다보니까 제가 잠이 들었었어요.
호석 - 진짜 너무 잘 썼어.
태형 - 근데 진짜 이 곡 되게 약간 이거 막 되게 오래 오래 썼었어요. 오랜기간 두고 그래서 이거를
지민 - 올해부터 쓰지 않았나?
태형 - 올해 2?
지민 - 딱 되고부터 썼죠?
태형 - 2월 때? 썼다가 이게 가이드가 완성되고
지민 - 가이드도 되게 좋았어요.
호석 - 근데 왜 ‘Winter Bear’?
태형 - 그러니까 이제 그 영국 제가 어바웃 타임형들 다 좋아하잖아요. “어바웃 타임영화볼 때 그러니까 투어 하 면서 아무래도 계속 호텔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되게 많잖아. 그래서 어바웃 타임중에서
호석 - 여기서 곡 설명하고 있어요.
지민 - 죄송합니다.
호석 - 새끼손가락이 참 오랜만에 집중해서 본다. 네 새끼손가락 되게 귀엽다.
지민 - 건들지 마라.
호석 - 하여튼 어바웃 타임?
태형 - 그러니까 영화 명장면 중에서 제가 계속 불 다 끄고 이것만 보고 있었는데
지민 - ’어바웃 타임재밌죠
태형 - 잘 때 청혼하는 장면이 있어요. 청혼하려고 하는 장면 그때 진짜 되게 되게 생각이 많았어요. 그때 단어들이 되게 많이 생각나고 그리고 그 배우가 그 영화에 되게 매력적이게 나왔어서 그러니까 되게 자는 모습이고 그리고 남자가 이렇게 꿇어앉아서 표준말 맞죠? 꿇어 앉아서 청혼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이 저한테는 되게
호석 - 인상적이였어요?
태형 - 되게 인상적이였죠.
호석 - 뭐 이 곡 쓴 사람한테 영감은 어디서든 올 수 있죠.
태형 - 그렇죠 저는.
호석 - 좋아요. 영화에서 영감을 얻었다니 멋있네.
태형 - 그러니까 되게 많이 형한테도 얘기하고 지민이 한테도 얘기하고. 딱 유일하게 형, 지민이, 남준이 형 이렇게만 얘기를 했었어요.
호석 - 아 진짜?
태형 - 계속 차를 타니까 차 타니까 이제 콘서트 끝나고 아무 말 없이 이렇게 힘들게 앉아서 한번 들려줘볼까?“ 하면서
지민 - 저는 이부분이 너무 좋아요. 태형씨 목소리가 갑자기 가성으로 올라가는 부분 있잖아요.
태형 - 아 맞아 딱 거기 부분이.
지민 - 이 부분이 목소리가 진짜 좋아요. 너무 좋아요. 목소리가 진짜 좋아요.
태형 - 되게 좀 많이 좋아해주셨어요.
지민 - 저 진짜 많이 들었어요.
태형 - 저 이 곡 공개되자마자 위버스 바로 켜서 반응들 봤어요.
지민 - 반응봤어요? 어땠어요?
태형 - 어떤가 싶어서 봤는데 너무 좋다고 얘기 많이 해주시니까
지민 - 이거 반응 본다고 잠을 못 잔거 같더라고요. 제가 어제 되게 늦게 새벽 330분인가? 그때 여기 위버스에 베이비베어해서 올렸는데 태형이가 봤어?“ 이러길래 되게 늦게 잤구나 했지.
태형 - 저는 그 반응을 한 10시간 넘게 본 것 같아요.
지민 - 심장 두근두근 했습니까?
태형 - 심장이 막 타들어가고
지민 - 장난 아이네
태형 - 심장이 2개나 있고 막
지민 - 심장이 두 개나 있고
태형 - 막 파바바바박
호석 - 지금 되게 멋있는건 너 네시부터 시작했냐? “네시부터 시작해서 네시”,“풍경그리고 이제 “Winter Bear” 잖아 진짜 그 과정들 보면 많이 늘었어 진짜로 진짜 곡이.
지민 - 저도 약속에서 약속까지 훌륭한 과정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호석 - “약속에서 약속까지.
지민 - “약속에서 약속까지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이렇게 또 훌륭하게 발전하는 모습.
호석 - 멋있네요.
태형 - 되게 좋아해주니까 되게 많이 좋네요.
지민 - 아니 진짜 좋으니까 좋다고 할 수 있는 거에요. 그렇잖아요.
호석 - 그래 맞아.
태형 - 이번에 영상도
지민 - 맞아요. 근데 저는 하품하는 장면이 제일 귀여웠던 것 같아요.
태형 - 아 그래요? 그 런던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가야 돼 가야 돼해서
지민 - 맞아. 그 열심히 찍는 거 봤어요.
태형 - 해돋이 보려고 해돋이 찍으려고 진짜 딱
지민 - 이거 진짜 노력이에요. 왜냐하면 저희가 이제 해외투어를 이렇게 돌면
호석 - 피곤하지 어떻게 아침에 돌아다니냐
지민 - 콘서트 할 때는 즐겁지만 저희가 평일에도 항상 언론사나 스케줄이 있으니까 사실 뻗어서 자야지 쉬는건데 이거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려고 태형이는 매일 나가서 이동할 때도 찍고 안 자고 촬영하고 그렇게 했었던거라 이거 진짜 약간 노력인거라서
태형 - 그래도 아미분들이 저는 아미분들이 좋다고 얘기해주시는 거 보려고 제가 이 곡을 만든 거 같아요.
호석 - 다 좋아해주시잖아.
지민 - 진짜 대단해요 이거는.
호석 - 박수를 쳐야됩니다 박수.
지민 - 이거는 딱 그 정성이 느껴질 거에요. 보면 딱 그런 것 같아요. 노래도 너무 좋고 약속에서 약속까지 제이홉 장난치나?
호석 - 뭐고?
지민 - 건들지 마라 홉이형은 안된다.
호석 - 간다.
지민 - 잘가라.
태형 - 지민아,
호석 - 여러분들 저 갈게요. 안녕.
태형 - 고맙다.
지민 - 뭐가?
태형 - 야 그리고 또 우리는 또 나중에 달방을 통해서 팬분들이 아시게 될거야
지민 - ?
태형 - 네가 나한테 선물 준 거.
지민 - 아 그래.
태형 - 우리 그거는 우리
지민 - 나 너무 당황해서
태형 - 우리 그건 비밀로 하자.
지민 - 뭐였지? 오케이.
호석 - 이건 달방 스포.
태형 - 달방 스포
호석 - 여러분들 갈게요. 안녕.
태형 - 안녕.
지민 - 알게될거야 차차.
태형 - 그래 아미분들이 알게 될거야.
지민 - 10분뒤에 저도 가겠습니다. 조금 이따 봐요.

귀엽다 그렇죠? 또 멤버들 오니까 잠시 또 갑자기 되게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태형이한테 선물준 거는 뭔지 여러분들이 좀 있으시면 알게 되실 것 같아요. 가고나니까 혼자 있으면 또 왜 이렇게 머리가 비어 있는거 같아요. 사실 오늘은 그냥 보고 싶어서 온거라. 이제 10분정도 뒤면 저는 이제 리허설을 하러 떠나야 됩니다 여러분.



맨날 맨날 애교를 달라고. 저는 그리고 여러분 제가 10분 정도 남아서 하는 얘기인데 제가 여러분들을 제가 또 보고 싶어서 오늘 이렇게 여러분 보고 오늘이 토요일인가? 토요일이니까 제가 월요일 날에 또 올게요. 이틀 뒤에 내일은 공연이잖아요. 공연하고 그 다음 날 또 저는 스케줄이 있는데 월요일에 스케줄을 끝내고 제가 여기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뭐 지금 잠시 왔다 가는 게 아니라 또 올 거니까 약속이에요. 진짜 약속. 약속 진짜 약속할 게요. 이틀 뒤에 무슨 일이 생겨도 제가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월요일에 여러분들도 내일 말고요. 내일은 공연이 있으니까 공연에 집중하고. 그리고 제가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내일 공연하면 또 엄청 떨릴 것 같아요 저는. 저는 이상하게 콘서트는 훨씬 많은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괜찮아요. 그냥 뭐에도 좀 구애 받지 않는거 같아요. 근데 방송이나 행사같은거는 예능 같은거는 뭔가 너무 많이 긴장을 해서 좀 약간 겁을 많이 내고 들어가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아직도 전 멀었나봐요. 지금 몇 년 차인데 아직도 막 긴장을 해요. 올라가기 전에. 어떡하죠?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까 내일 또 열심히 공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걱정 마세요. 그리고 매일매일 저는 힘들기 보다는 재미있게 하고 있으니까. 여러분들이랑 또 오랜만에 그렇네 여러분 내일이면 여러분 또 보겠네요.

에이 프로면서아니에요. 저 아니에요. 전 프로가 아닌 것 같아요. 아직 저는 아마추어. 멤버들이 프로. 옆에서 그런거 있죠? 뭔가 프로가 되기 위해서 항상 옆에 따라다니면서 배우는. 그런 사람이에요. 제가 지금. 멤버들을 옆에서 보면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진짜예요. 진짜 많이 배워요. 잘하잖아요 우리 멤버들이 진짜로.
오늘은 마지막으로 약속을 들으면서 끝을 내겠습니다. 저는 이거 올리고 나서 제가 직접 들은 적은 없는거 같은데. 갑자기 약속홍보. 생각해보니까 이거 약속이거 사진도 태형이가 찍어 준. 뭐야 진짜 신기하다. 사진 어떻게 봤었지?

근데 근데 바이브가 너무 다른 것 같아요. 일단 되게 감정적인데 지금 전 너무 좋아하면서.

끝나면 갈 거에요. 노래 만드는 거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노래 만드는 거 정말 대단한 일인거 같아요. 그럼 저는 이제 리허설을 하러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내일 공연 재미있게 봐주시고 전 갈게요. 월요일에 제가 또 찾아오겠습니다. 오케이. 내일 기다려주세요. 여러분들 다녀올게요. 바이바이. 하트. 코도 반대로 하트. 갈게요 안녕. 리허설 하러 가겠습니다. 더 늦으면 멤버들이 기다릴수도 있어서. 먼저 가겠습니다. 바이바이. 이틀 뒤에 올게요. 보라해.